2024/09 15

전북 군산시/고군산군도 명도 해벽 산행

전북 군산시/고군산군도 명도 해벽 산행 산행일자 : 2024년 9월 7일 / 토요일날씨 : 맑음산행장소 :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명도리산행출발 : 운남동 육교 06:30산행동행 : 4명장자도→명도 : 10시 40분 (고군산카훼리호 : 3,300원)산행시간 : 1시간 41분산행거리 : 2.52 km산행코스 : 명도 선착장 → 명도 해벽 → 구렁이 전설 전망대 → 출렁다리 → 보농도 → 출렁다리 산행지 소개마치 달과 해가 합해져 있는것 같이 물의 맑기가 깨끗하다하여 명도라 부르게 되었다.방축도를 중심으로 선박을 이용한 유람선 관광과 낚시를 즐길 수 있고 아름답고 기묘한 바위들의 모습에서 자연의 신비를 느낄 수 있다. 명도의 산중에는 해풍을 견디고 자라난 수십여종의 약초가 많아 약산이라 불리기도 한다...

전북 군산시/대장도 대장봉(142 m) 산행

전북 군산시/대장도 대장봉(142 m) 산행 산행일자 : 2024년 9월 7일 / 토요일날씨 : 맑음산행장소 :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옥도면 대장도리 산 1 대장봉산행출발 : 운남동 육교 06:30산행동행 : 4명산행시간 : 55분산행거리 : 1.61 km산행코스 : 장자도 여객터미널 → 장자도 천년나무  → 꿈꾸는바다팬션  → 대장도 대장봉  → 할매바위  → 그섬에가고싶다팬션  → 장자도 여객터미널 산행지 소개장자도는 인위적인 대피항이 아닌 천연적인 대피항으로 유명하며 60여년 전 까지만 해도 가장 풍요로운 섬으로서 고군산열도를 대표하는 섬이였다.장자도는 말의 형국을 하고 있으며, 바다 건너 선유도의 맥을 이룬 큰산이 감싸주고 있어 인물이 많이 나온다고 전해진다.장자 할머니 설화가 전해지며 거무타령,..

경북 안동시/왕모산(648 m) 산행

경북 안동시/왕모산(648 m) 산행 산행일자 : 2024년 9월 4일 / 수요일날씨 : 맑음산행장소 : 경북 안동시 왕모산산행출발 : 예술의전당 후문 07:30산행동행 : 코난과 산악회 따라서산행시간 : 3시간 25분산행거리 : 6.47 km산행코스 : 왕모산성주차장 → 왕모산성 → 왕모당 → 갈선대 → 왕모산정상 → 한골갈림길 → 갈선대 → 왕모당 → 왕모산성  → 왕모산성주차장 산행지 소개1361년 고려 공민왕이 홍건적의 난을 피하여 안동으로 왔을때 왕의 어머니가 이곳에 피난하였다고 하여 왕모산 이라 한다.왕모산은 갈선대라는 바위가 유명하며, 12개의 신봉을 거쳐야만 정상에 오를 수 있으며 정상에서 낙동강의 자연경관은 볼만하다.특히, 왕모산에는 공민왕이 피난하였을시 주민들이 쌓았다는 왕모산성이 있는..

인천 옹진군/대청도 여행

인천 옹진군/대청도 여행 일자 : 2024년 9월 1일 / 일요일날씨 : 맑음장소 : 대청도(인천 옹진군 대청면에 속하는 섬) 백령도→대청도 출발 : 9월1일/07:00(코리아프린세스호, 20분)대청도→인천 출발 : 13:55동행 : 산악회 따라서 여행 일정표 대청도 소개대청도는 백령도, 소청도, 연평도, 소연평도 등과 함께 서해 5도의 하나이다.인천광역시로부터 서북쪽으로 211 km, 백령도 남쪽으로 부터 12 km, 옹진반도 서남쪽으로 부터 약 40 km 거리에 위치 해 있는 전략적으로나 전술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있는 섬으로 면적은 12.75 ㎢  길이는 24.7 km 이다.고려도경에 대청도는 멀리서 보면 울창한 것이 마치 눈썹을 그리는 검푸른 먹과 같다 하여 고려인들이 이름을 붙여 푸른섬으로 ..

인천 옹진군/백령도 여행

인천 옹진군/백령도 여행 일자 : 2024년 8월 31일 / 토요일날씨 : 맑음장소 : 백령도(인천 옹진군 백령면에 속하는 섬) 광주출발 : 예술의 전당 후문 02:35인천→백령도 : 08:30(코리아프라이드호, 소요시간 : 4시간)백령도 : 1박백령도→대청도 : 9월 1일  / 일요일 / 07:00 (코리아프린세스호, 소요시간 : 20분)여행동행 : 산악회 따라서여행 일정표 백령도 소개백령도는 북한의 장산곶 남쪽 휴전선 바로 아래에 위치하며 인천에서 서북쪽으로 191.4 km 떨어져 있고, 면적은 46.3 ㎢ 해안선 길이 52.4 km이다. 우리나라에서 14번째로 큰 섬이다.최근 화동과 사곶 사이를 막아 간척지 매립으로 면적이 늘어난 결과 8번째 크기의 섬이 되었다고 한다.명칭의 유래는 원래 백령도의 ..